동대문 야경 핸드폰으로 찍어도 잘나오네요
길 지나다니다 본 동대문 야경이 예뻐서 핸드폰으로 찍어봤어요 청계천의 밤의 모습은 핸드폰으로 찍어도 잘 나오네요 사람들이 날씨가 좋으니까 슬슬 걸어다니고 있는데 평화로웠어요 어릴때부터 보던 익숙한 풍경 밀리오레와 두산타워 건물은 이제 동대문의 상징이 된 것 같아요 도매시장들은 밤이 되면 일하시는분들이 출근하기 시작하고 건물 앞에 관광버스같이 대형 버스들과 커다란 옷을 넣는 짐들이 줄줄이 바닥에 놓여져있고 오토바이들도 동남아 처럼 빼곡하게 들어서있는걸 보면서 밤에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보면서 에너지를 얻기도 하는것 같아요 지금은 디자인플라자가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옛날 유적지의 모습이 곳곳에 남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