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한국인 격리(감금) 이유와 현재 상황
베트남 다낭시 당국이 24일 대구에서 출발해 다낭시에 도착한 한국인 20명과 베트남 승객 등 전원을 일시 격리 시킨것으로 보도 되어 현재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국적 탑승객 20명은 다낭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위 사항은 한국정부와 사전협의 없이 갑작스럽게 진행되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있어서 외교부에서는 베트남측에 엄중히 항의 하였고, 베트남 측에서는 코로나 19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며 한국정부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병원에 격리 된 한국 교민들의 여권을 빼앗고 문 밖에서 자물쇠로 잠궈 격리가 아닌 사실상 감금형태가 되어 한국인 20명은 큰 불편을 호소 하였습니다. 큰 이유가 격리 된 시설은 다..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