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먹으면 밤에 잘 때 좀 푹 잘 수 있다고 해서 원래 일양약품에서 나온 다른 마그네슘을 먹었었는데 다 먹고 또 시키려고 보니까 프리미엄이 나와서 한번 사봤어요 마그네슘 프리미엄에는 그것 외에도 비타민들도 함께 들어있어요. 그리고 확실히 잠자기 전에 먹으면 그 전에 먹었던 다른 제품이랑 비슷한 효과가 있는것 같아서 매일 잠들기 전 한시간 전 쯤에 한알씩 먹어주고 있습니다.

길 지나다니다 본 동대문 야경이 예뻐서 핸드폰으로 찍어봤어요 청계천의 밤의 모습은 핸드폰으로 찍어도 잘 나오네요 사람들이 날씨가 좋으니까 슬슬 걸어다니고 있는데 평화로웠어요 어릴때부터 보던 익숙한 풍경 밀리오레와 두산타워 건물은 이제 동대문의 상징이 된 것 같아요 도매시장들은 밤이 되면 일하시는분들이 출근하기 시작하고 건물 앞에 관광버스같이 대형 버스들과 커다란 옷을 넣는 짐들이 줄줄이 바닥에 놓여져있고 오토바이들도 동남아 처럼 빼곡하게 들어서있는걸 보면서 밤에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보면서 에너지를 얻기도 하는것 같아요 지금은 디자인플라자가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옛날 유적지의 모습이 곳곳에 남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랜만에 경복궁 나들이를 하기로 하면서 그냥 가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한복을 대여해서 둘러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싶었는데 가장 유명하고 후기가 많기도 한데 꽤 저렴해서 방문했던 한복남 후기 입니다. 지하에는 이렇게 사물함과 사진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어서 짐 보관을 할 수 있었어요 외국인들이 오면 좋아할것같은 공간. 한복입은김에 이렇게 사진찍기 좋은 공간에서 한복남에서 대여한 한복입고 몇장 찍고 놀아도 재밌잖아요 경복궁 한복대여할 수 있는곳에서는 한복 종류별로 가격이 달랐는데 전통한복, 퓨전한복, 프리미엄 한복 순으로 가격이 비싸져요 제 눈에는 전통한복이 가장 예뻤는데 가장 많이 대여하는건 퓨전한복인것 같았습니다. 요즘에는 외국인들이 방문을 별로 못하는시기이다 보니 저고리나 옷 종류도 많이 있었어요 예전에 ..

진주 여행 가면 꼭 한번은 들러서 먹어야 한다는 유명한 냉면집 하연옥을 다녀와봤습니다. 주차장이 있긴한데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 자리도 없을정도라고 하는데 제가 간날은 시간이 애매해서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석이었네요 건물이 하나 더 생긴것 같았는데 다행히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구요 정말 사람 많았는데 이게 없는거라고 하시니까 운좋았던것 같아요 높은 건물이 통으로 다 냉면집이라고 하니 진짜 왠만큼 유명하지 않고서야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싶었네요 진주 사람들도 와서 먹는 맛집이긴 한가봐요 냉면집이지만 역사가 70년이 넘었다고 하니까 이미 입소문을 넘어서 온갖 매체에 다 나올만큼 유명한 집이긴 한가봐요 하연옥 물냉과 비냉중 뭘 시켜야할 지 고민되어서 일행들과 하나씩 나..

대학가 가면 항상 있는 한솥도시락 이번에는 동국대학교 지점에 가봤어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추억속에 들어ㅏ서 치킨마요를 시켜먹었습니다.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매장에 앉아서 먹고 갈 좌석이 한 4개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다른 한솥매장보다는 약간 큰편인것 같았습니다.

가끔 가고싶다가도 대기 때문에 몇번이나 포기했지만 어느정도 대기줄이 있으면 들어갈만 한지 한번 기다려봤어요 대학로 정돈은 위치가 지하에 있어서 길에 서있는 사람들 말고도 이렇게 지하까지 줄이 서있는 모습인데. 딱 지하내려가는 입구부터 들어가는 시간까지는 대기시간 20~30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원래 다른식당으로 가려다가 뒤에 서계신분들이 이정도면 금방 들어간다고 그러시길래 한번 기다려봤는데 진짜 기다릴만 하더라구요 돈까스 맛에 비하면 기다릴만 한 수준이에요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먹는걸로 한번 시켜봤어요 예전에는 레몬을 줬던것 같은데 이젠 안주네요 일행은 닭가슴살 돈까스를 시켰는데 그것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대학로 정돈에서는 그래도 가장 유명한 기본 메뉴가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촉촉하고 좋아요 3번 ..